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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노드`포코포코`1주년,재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6-30

부산소재 게임업체 트리노드가 최근 '포코포코' 1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올 8월 서울 지사 설립을 통해 사업을 확장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리노드(대표 김준수)는 최근 모바일게임 포코포코 카카오 버전 1주년을 기념하며 유저 몰이에 나섰다. 또 이를 계기로 새로운 행보를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잇따르고 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4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 포코팡 후속작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일본에서 모바일 SNS 라인을 통해 론칭됐으며 같은 해 국내 서비스도 시작됐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카카오가 대부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세를 크게 넓히진 못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라인에 이어 카카오 버전 포코포코를 론칭하게 됐다.

라인 서비스의 경우 이 같은 시장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 지난해 서비스를 종료했다. 반면 카카오 버전은 1주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포코포코 카카오 버전은 전작 포코팡에 이어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론칭됐다. 그러나 이 작품은 지난 4월 기존 NHN에서 트리노드로 서비스 주체를 변경하는 이관 작업이 이뤄졌다.

이 작품이 국내에선 1주년을 맞이했으나 사실상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일본 라인 서비스는 2주년이 몇 달 남지 않은 시점이다. 이 작품은 또 비교적 유행 주기가 짧은 3매칭 퍼즐 장르라는 점에서 노후화에 대한 우려를 사고 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모바일게임 포코팡 시리즈를 비롯해 캐릭터 사업 포코아츠 등의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포코포코 역시 현재 주력 시장인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을 기록하는 등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또 이처럼 후속작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건재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 회사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특히 김준수 트리노드 대표가 최근 SNS를 통해 창업 5주년을 기념하는 소감과 함께 서울 지사 설립 소식을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트리노드는 부산 소재 게임 업체로 비수도권 게임업체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로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올 8월 서울에 지사를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 본사의 경우 기존의 일본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처럼 서울 지사를 통해 업무 확대에 나서는 만큼 이 회사가 앞서 지역기반 활동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까지 보다 공격적인 대외 활동을 보여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사업 전략뿐만 아니라 유저를 상대로 하는 마케팅까지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지 않겠냐는 것이다.

한편 트리노드는 내달 4일까지 '포코포코' 카카오 버전에서 특별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추첨을 통해 '포코팡' 시리즈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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