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22일 모바일게임 더 월드 사전 공개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했다.
이 작품은 80여개 거대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를 사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RPG 장르다. 특히 몬스터의 팔, 다리, 꼬리 등 부위별 공략이 구현된 것은 물론 날씨 및 지형을 고려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오는 28일까지 매일 출석한 유저를 대상으로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하며 유저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유료 결제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유저 데이터를 정식 서비스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