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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올해`길티기어`등대작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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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올해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벨레이터 등 대작 타이틀을 대거 론칭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이하 SCEK)는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플레이스테이션(PS) 아레나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안으로 출시할 신작 타이틀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날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벨레이터와 스트리트 파이터5를 먼저 소개했다. 작품 소개는 세키네 카즈토 아크시스템워크 총괄 배틀 디렉터와 아야노 토모아키 캡콤 스파5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각자 게임의 변화와 새로운 요소를 설명했다.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벨레이터는 전작의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유저 편의를 대폭 개선한 해 기존 유저와 새 유저 모두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파5는 6명의 새 캐릭터와 싱글 요소를 올해 안에 추가해 게임의 볼륨을 확대시키고, 스파5 크래쉬와 캡콤 프로 투어 등 e스포츠 대회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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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PS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대회 타이틀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0일 출시되는 언차티드4와 5월 26일 출시되는 용과 같이 극을 시연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고 파이널 판타지15에 대한 정보 역시 오는 31일 SCEK 트위치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안도 테츠야 SCEK 대표는 이번 PS아레나는 주요 신작 타이틀의 시연뿐만 아니라 유저 토너먼트 대회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PS아레나를 정례행사로 마련해 격투게임 기반 e스포츠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PS 아레나에는 총 2회에 걸쳐 유저 참가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유저 대상 신작 시연대 운영, 개발자와의 대담 등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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