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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갓오하`등대표작띄우기박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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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가 갓 오브 하이스쿨 이카루스 등 각각 1, 2주년을 맞은 대표작을 새롭게 부각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에 나선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최근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와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 등 대표작의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작은 온라인 이카루스와 모바일 갓 오브 하이스쿨 등 두 작품으로 그동안 든든한 매출원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게임 시장에 대작 MMORPG 블레스가 등장한 데 이어 네이버가 웹툰 원작 모바일게임 신의 탑을 론칭하는 등 강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이카루스와 갓 오브 하이스쿨을 대도약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이카루스의 경우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야제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올해 들어 이카루스에 대한 물량 공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최근에는 업데이트 일정까지 공개해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 역시 서비스 300일을 맞아 인기 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운영진의 일상을 다룬 포토툰 연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벌써부터 상승 분위기를 보이는 중이다.

이 작품은 최근 새로운 웹툰 원작 모바일게임 신의탑 등장과 맞물려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매출 순위가 큰 폭으로 하락, 추월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매출 순위 17위를 기록, 웹툰 원작 모바일게임의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이 회사는 또 이번 300일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1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최근 연재를 시작한 운영진의 포토툰 YD 스파이 역시 1주년 기념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와이디가 대표작 인기 사수를 위한 총력전이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효과를 거둬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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