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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지원업체들신작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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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16일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션센터 오렌지팜 내 입주사들이 최근 연이어 주목할 만한 신작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오렌지팜 입주사들의 작품은 버프스튜디오(대표 김도형)에서 개발한 용사는 파티중과 허니잼게임즈(대표 이형호)의 히어로즈 랜덤디펜스, 키메이커(대표 이남원)의 다크소드, 이너스게임즈(대표 김정대)가 내놓은 불의단서 제로 등 총 4개의 작품들이다.

먼저 용사는 파티중은 슈팅 방식에 RPG의 성장요소를 결합한 신작으로 다양한 용사들을 활용해 아크라뉴트 대륙의 몬스터를 처치해 나간다는 스토리고 구성돼 있다. 허니잼게임즈의 첫 작품인 히어로즈 랜덤디펜스는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모드 게임을 모바일로 옮겨와 주목을 받고 있다.

키메이커의 다크소드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무료 순위 3위,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1위 등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너스게임즈의 불의단서 제로는 미스터리 비주얼 노블 장르의 게임으로 깊은 시나리오와 고도의 추리를 접목시켜 게임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오렌지팜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션 센터로 지난 2014년 4월 정식 출범했다. 오렌지팜은 서울과 부산 등 다섯 곳의 입주 공간을 마련해 입주사들의 성공과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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