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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테런`퍼블리싱재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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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29일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와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대한 퍼블리싱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테일즈런너는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장수 인기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로 서비스가 이관된 2014년 11월 이후, 동시 접속자 수, 매출 등 모든 지표가 기존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하는 등 사업 역량의 지원 속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앞으로 10년간 테일즈런너의 국내 및 중국,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지역 서비스를 책임진다.

이와 함께 양 사는 테일즈런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동시에 검증된 지적재산권(IP)을 확장해 나가는 데 같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테일즈런너2를 비롯해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한 후속작들을 스마트TV, 모바일 등 여러 플랫폼에서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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