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1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넷마블은 공게임즈와 이사만루2 KBO의 경쟁력 강화 및 성공을 위해 긴밀한 상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사만루2 KBO를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내달 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사만루2 KBO는 전작 시리즈 대비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사형 그래픽과 실시간 대전 플레이, 혁신적인 이적 시장(거래소 시스템) 등이 특징인 작품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