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관은 B2B존 & 인디 게임 페스트에 마련됐으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부산 게임 업체들이 다수 참가했다. 협회는 이를 통해 집중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 파티 등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수출 계약을 유도했다.
특히 12개 업체가 참가해 256건의 상담을 통해 36억 3202만원 수출계약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중 2건의 계약이 성사됐다. 성공 사례 중 하나인 디디디게임은 대만 마이크로웰 OMG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삼국지디펜스에 대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