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소프트(대표 전홍준, 구의재)는 오는 21일 네이버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월드프리미어201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된 신작들이 소개되는 '월드프리미어2015'에는 트라이톤소프트와 웨이브쓰리스튜디오, 플레이독소프트 등이 조직 위원사로 참가하게 된다.

또 글로벌 게임 시장 인사이트와 글로벌 성공사례 발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작 프로젝트 첫 소개, 주요 발표자와 질의응답 등이 3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누적회원 1000만, 일일 활동회원 150만을 기록하고 있는 플레이독의 '몬스터버스터즈'의 성공 사례도 소개된다.

한편 '월드프리미어2015'에는 게임산업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인도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관련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