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덕(대표 오승택)은 내달 중 북중미 시장에서 온라인 FPS게임 '메트로 컨플릭트'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스킬 시스템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작품이다.

이 회사는 북미 진출을 위해 OG플래닛(대표 박상철)과 손잡고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북중미 서비스에서는 애나와 트리시를 포함한 8개 캐릭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8개 캐릭터에 대한 각각의 특화 무기 및 스킬 시스템을 고려한 플레이가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