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14일 모바일 메달오브거너2를 카카오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1, 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며 미션을 수행하는 비행 슈팅 장르다. 특히 이용자들은 막강한 화력으로 공중을 제압한 1, 2차 세계대전 폭격기의 소총수가 되어 미사일과 로켓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대전의 흐름에 따라 섬멸, 목표제거, 생존 등의 에피소드를 진행할 수 있다.
또 이 작품은 챌린지 모드를 통해 친구 및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주요 언어까지 지원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