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박영수)과 키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지훈)가 서비스하는 ‘스틱스’가 결투대회를 연다. 유저와 게임 제작자가 함께 펼치는 이번 이벤트는 초고수, 개발팀, 운영팀 대표자들이 출전해 온라인에서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유저팀 vs 영자마왕’팀으로 단체전이 벌어지며, 이를 위해 1:1 태그매치 사전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초고수 유저들을 선발했다. 오늘 대회에 참가하는 스틱스의 운영팀 이정순씨는 “게임에 접속하여 늘 게이머들과 함께 해 왔지만 직접 실력을 겨루게 된다고 생각하니 더 특별하다”며 “출전하는 게이머들이 워낙 게임을 잘하는 고수들이라 걱정이 되지만, 제작팀의 명예를 위해 정당한 승부를 겨루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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