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는 2일 신작 온라인 게임 사도: 신의 검(이하 사도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360도 시야를 제공하는 3D 온라인 웹게임으로 클라이언트로 제작된 게임을 웹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 간편하면서도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유저는 도사(치료), 검사(마법 공격), 무사(방어, 탱킹), 협객(물리 공격) 중에서 캐릭터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장비 강화, PvP 전장, 문파 시스템 등을 통해 특색 있는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사도 온라인은 정식 서비스사인 깜놀닷컴 외에도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온게이트, 엠게임, 게임매니아, 피카온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가 실시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