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0일 모바일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3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작년 3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오픈마켓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등 높은 완성도를 인정 받은 작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 작품은 출시 2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게임성을 검증 받았고, 지속적으로 각종 유저 지표를 갱신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조이시티 측은 건쉽배틀의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지옥열차가 등장하는 에피소드8을 오픈하고, 기관총에 특화된 신규 건쉽 MI-17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