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는 소프트젠(대표 김연표)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SBS포트리스를 내달 중 베트남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는 베트남 인터넷솔루션 업체 바오선테크놀러지와 지난달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서비스를 완벽히 하기 위해 그 동안 부족했던 수익모델 부분을 대폭 보강했다. 또 향후 RPG의 재미와 카드의 강화합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베트남 이용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6월 중 국내에서 새롭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