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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파크`드래곤프렌즈`독자서비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3-04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바일 SNG 드래곤 프렌즈를 선보였던 이노스파크가 독자적인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섰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노스파크(대표 신재찬, 김성용)는 최근 모바일게임 드래곤 프렌즈:녹색 마녀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175개국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출시됐으며, 룰더스카이를 만든 주역들이 새롭게 둥지를 틀고 개발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4월에는 북미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러나 지난 1월 NHN엔터테인먼트는 수익악화로 인해 드래곤 프렌즈 서비스 계약을 중도 해지하고, 개발사 이노스파크가 직접 운영을 맡게 됐다. 이에따라 서비스 이관 및 통합 과정이 이뤄지게 됐고, 기존의 드래곤 프렌즈는 지난달 서비스가 종료됐다.

이런 가운데 개발사 이노스파크는 직접 서비스를 맡아 재도전에 나선 것은 물론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미국, 캐나다 등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베스트 신규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신재찬 이노스파크 대표는 차세대 SNG 완성과 글로벌 성공에 초점을 맞춰 작품을 준비했다며 초기 기획부터 SNG 본연의 재미를 파악하고 기존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내외 모든 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한 고민을 거쳐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PC웹게임 버전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또 빠른 시일 내 아마존 앱스토어에도 론칭하며 추진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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