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24일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바람의 칼: 바람을 타고 액션을 가르다(이하 바칼)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 사이트는 바칼을 기다리는 유저를 위해 게임 일러스트와 트레일러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트레일러를 통해 유저는 바칼의 강점인 액션과 유저간 대결, 핑거 스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당초 이달 진행될 예정이었던 바칼의 비공개 테스트를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 3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3월 비공개 테스트 이후 유저의 반응 및 의견을 취합해 빠른 시일 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