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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몬스터등4~5개사코스닥도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1-26

src=http://file.gamejob.co.kr/Community/News/View.asp?FN=/Community/News/img/2015/4/15/181167_11644_1352.jpg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바일게임업체들의 코스닥 도전이 거세질 전망이다. 연초부터 넷마블게임즈가 개발자회사 상장 추진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올해 모바일게임업체의 증권시장을 향한 러시는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부터 후발주자 물망에 올랐던 네시삼십삼분은 썸에이지와 액션스퀘어 등 지분투자에 나선 파트너사를 먼저 상장시키려는 모양새다. 이밖에 인크로스, 트리노드, 핀콘 등이 다음 상장 주자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급격하게 성장한 모바일게임업체들의 도전이 열기를 더할수록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편집자>

그동안 게임업계의 상장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최근 급격하게 성장한 모바일게임 업체들이 하나둘씩 기업공개 절차를 밟고 증권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업계 분위기도 크게 달라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모바일게임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상장에 성공한 컴투스 역시 과거 예비심사에서 한번 탈락한 후 재도전 과정을 겪었다는 점과 비교한다면 차이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여기에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조이맥스, 윈디소프트 등 다수의 업체들이 증권시장 진출에 고배를 마신 끝에 성공하던 것에 비하면 최근 모바일게임 업체들의 상장 행보는 더욱 거침없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애니팡을 통해 일약 스타로 떠오른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지난 2013년 우회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면서 모바일게임업체들의 상장 행보는 변화의 조짐을 보이게 됐다. 특히 과거 게임업체들에게는 상장 조건이 엄격하게 적용됐던 반면, 스마트폰 부흥기와 맞물리며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것이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2012년 애니팡의 성공과 함께 연매출 238억 원, 순이익 76억 원을 달성했다. 당시 폭발적인 열기를 불러일으킨 카카오 게임의 대표격으로 선데이토즈는 시대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게 됐다. 또 이와 같은 기세에 힘입어 이 회사는 바로 다음해 기업 인수 목적회사인 하나그린스팩과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는 모바일게임 스타트업 성공신화 사례로 꼽히기도 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편이었다. 특히 단일 작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후속작의 성공이나 향후 매출발생 지속성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선데이토즈가 지난해 표절논란 속에서도 애니팡2를 성공시킴에 따라 모바일게임업체들의 상장 행보는 한층 속도를 더하게 됐다.

지난해 데브시스터즈와 파티게임즈가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면서 모바일게임 업체들의 위상이 달라졌음을 다시금 확인하게 됐다.

특히 데브시스터즈(대표 김종흔, 이지훈)는 지난 2013년 연매출 613억 원, 당기순이익 223억 원을 달성하며 쿠키런의 위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선데이토즈와 달리 직접 상장을 성사시키며 증권가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또 이와 같은 기대심리가 반영된 결과, 데브시스터즈는 7만 1000원이라는 높은 시초가로 증권가에 입성했다. 그러나 상장 직후 급격한 낙폭을 보이며 3만 1500원을 바닥으로 찍은 이후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반등을 거듭하며 현재는 5만 원 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지난 2013년 연매출 270억 원, 영업이익 91억 원을 올린 가운데 상장 추진 행보를 이어나가 이목이 쏠리게 됐다. 이에 지난해 2만 6000원으로 거래가 시작된 이후 약세에 시달렸지만 최근에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끝에 5만원 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모바일게임 업체들의 상장 행보는 같은 듯 다른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단일 작품에 치중된 반면, 파티게임즈는 자체 개발작은 물론 퍼블리싱 라인업까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는 점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업체는 최근 중국 시장 공략을 계기로 성장 가능성을 재평가 받게 된 모습이 닮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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