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는 13일 모바일 우주의기사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로봇들을 소재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우주공간의 전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풀3D로 구현된 우주 전장에서 빔샤벨 레이저빔, 발칸포, 유도미사일 등 다양한 화기들로 적기를 물리치는 재미가 있으며, 5개의 행성을 탐험해 기체를 성장시키는 행성전과 PVP 모드 등이 지원된다. 이밖에 영혼기병 라젠카를 비롯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