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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모바일게임사업본격나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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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가 작년 11월 인수한 플레이텍을 통해 모바일 게임 사업에 본격 나선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플레이텍은 지난 3일 임시 주총을 열고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 및 게임 운영 서비스업에 관련된 신규 사업 추가건을 승인했다.

임시 주총을 통해 추가된 신규 사업은 △게임소프트웨어 제작, 유통 및 판매업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기술용역업 △게임운영 서비스업 등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관련 등이다. 여기에 사명도 로켓모바일로 바꿨다.

라이브플렉스는 이전부터 모바일게임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작품을 출시한바 있지만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여기에 작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은 대항해미니 한 작품에 불과했다.

이 회사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플레이텍을 통해 모바일 게임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회사는 작년 11월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텍 주식 855만3000주를 130억 원에 취득했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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