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14일 모바일액션RPG 블러드스톤에 유저간 대결 콘텐츠 PVP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블러드스톤은 바이코어(대표 박지수)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전투에 최적화된 3D쿼터뷰 방식을 사용한 RPG다.
이날 추가된 PVP 시스템은 게임 내 투기장에서 매주 진행되는 대전모드로, 6마리의 심복(보조캐릭터)과 최대 7 대 7로 전투가 펼쳐지는 방식이다. 아울러, 주간 PvP 랭킹 순위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이 회사는 또 유저가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