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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업데이트흥행이어갈것`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1-07

세계정복 고로캣 분홍돌고래 뽀뚜 등 3개 작품이 올해 마지막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작들은 독창적인 게임성과 작품의 완성도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 주역들을 만나 수상소감을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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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즐기며 역사적 사건 경험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

- 우수게임 수상 소감은.
세계정복이 한빛소프트가 국내 선보인 첫 상용 작품이기 때문에 수상과 관련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해 최고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 작품만의 특징을 설명하면.
작품 초기 기획은 누구나 쉽게 전략 시뮬레이션을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베타 테스트 등을 진행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시뮬레이션의 정밀함을 요구했고, 이에 따라 시작은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복잡한 게임 구성을 즐길 수 있는 구조로 게임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누구나 쉽게 전략 시뮬레이션에 입문할 수 있고, 시뮬레이션 특유의 재미 역시 체험할 수 있다.

-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의 콘텐츠가 현재 우리가 준비한 콘텐츠의 50% 분량이다. 앞으로 꾸준한 영웅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의 니즈를 충족시킴은 물론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역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많은 바이어와 만난 바 있고, 앞으로 진행될 2014지스타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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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업데이트 통해 유저 니즈 충족

박순택 아이나 대표

- 우수게임 수상 소감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가기 위한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이 있었기에 이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와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 이 작품만의 특징을 설명하면.
기존 SNG 게임들이 2D 그래픽 위주로 게임이 구성이 되어있는 것과 달리, 고로캣은 3D 그래픽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2D게임 못지않은 귀여운 캐릭터를 중심으로 게임이 준비돼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움직임도 자연스럽게 추가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고양이를 육성시킬 수 있는 필드를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고양이를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제일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 앞으로의 계획은.
SNG 특유의 빠른 콘텐츠 소비에 대비해 지금도 꾸준히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고양이와 시스템 업데이트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보여 유저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기작 준비에도 차수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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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

마명엽 크리에이티브밤 대표

- 우수게임 수상 소감은.
많은 투자자들이 교육게임은 시장성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이번 우수게임 수상은 주변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교육 게임을 만들 수 있는데 큰 힘이 되었다. 돈보다 귀중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양질의 유아 교육 게임을 개발해 세계 교육시장의 한류화를 목표로 달려나가겠다.

- 이 작품만의 특징을 설명하면.
기존 기능성 게임이 재미와 교육 한 곳에만 치중되어 있어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과 달리, 이 작품은 유아들에게 재미있는 작품으로 다가가고, 부모님들에게도 실질적인 창의력 개발과 인지 능력 상승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제작된 작품이기 때문에 기본 언어가 영어로 구성돼 있어 영어 교육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일본에서는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대만과 중국 본토에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중국의 경어 기능성 게임으로 첫 도전에 나서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 장악을 최우선과제로 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지역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지역에 있어서도 게임 출시에 대한 조율이 계속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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