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은 다음달 1일 게임회사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연세대학교 공학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재학생 및 게임개발회사 창업자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게임회사 만들기 인디게임, 이렇게 만들면 망한다 드래곤네스트가 중국시장에서 성공한 이유 등의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이어진다. 발표자는 장석규 도톰치게임즈 대표, 박찬민 전 넥슨모바일 마케팅실장, 권도형 전 아이덴티티게임즈 PD 등이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는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게임개발과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 홈페이지(http://www.yonseigame.a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312-2628)로 문의하면 된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