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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어인기작카카오통해재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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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드로 모바일 MMORPG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바이코어가 기존 인기작들을 카카오 플랫폼에 새롭게 론칭하며 재도약에 나선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최근 써먼마스터즈 엘가드 등 모바일게임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엘가드는 지난 2012년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당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다수의 인원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RPG 장르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작품은 그동안 누적다운로드 300만 건을 넘어서며 바이코어 대표작으로 자리 매김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이 작품에 랜서, 혈법사와 같이 신규 캐릭터를 부제로 삼고 작품명을 변경하는 등 장기간 서비스하며 변화를 거듭해 볼륨감을 더해왔다.

이 회사는 또 두번째 카카오 론칭작으로 써먼마스터즈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론칭된 전략 플레이가 강조된 RPG 장르다. 또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캐릭터 및 전투 연출 등이 시각적으로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써먼마스터즈가 엘가드와 달리 최근 경쟁이 치열한 미드코어 RPG 장르라는 점에서 시장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이 회사는 히얼위고 마이몬스터파티 워소드 등 다수의 작품을 출시했다. 여기에 블러드스톤 창공의페이라 등 최근까지도 적극적인 신작 공세를 펼치고 있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은 점차 심화된 RPG 장르를 소화하는 유저층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카카오 플랫폼 역시 이같은 작품에 대한 호응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때문에 RPG 장르 집중도가 높은 바이코어가 카카오 플랫폼를 통해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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