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모바일 RPG 진봉신연의를 14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선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중국 고대소설 봉신연의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이 게임은 원작소설 속 인물인 태공망, 달기 등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강화하며 파티를 구성해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
특히 게임 모드마다 각각 개성 있는 전투 방식을 채택해 재미를 더했다. 스토리 모드는 봉신연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나하나의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게 되며, 던전 모드는 보드게임 처럼 주사위를 굴려 강력한 보스를 상대하는 콘텐츠다.
또 유저간경쟁 요소로 랭킹전 과 보패쟁탈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