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7일 모바일 RPG 엘가드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기록한 엘가드 카카오 버전으로, 네트워크 멀티 플레이가 강조됐다. 또 10개로 분류된 직업군을 통해 다채로운 육성 과정이 구현됐다. 여기에 코스튬 및 헤어스타일 등을 관리하는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정 스킬과 전투 능력을 강화시키는 탤런트 시스템은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이밖에 경매장, 아이템 제작/강화, 투기장, 보스배틀 등 방대한 콘텐츠로 온라인 RPG에 버금가는 볼륨감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