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온소프트(대표 박준서)는 3D MMORPG 대륙전쟁의 CBT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륙전쟁의 CBT는 16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3일까지 8일간 실시된다. 이 작품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국가의 생성 및 왕권 장악 그리고 타인과의 영지 쟁탈을 목표로 한다. 또 국가를 결성하고 운영하는 커뮤니티 시스템과 시나리오 모드도 준비돼 있다.
한편 온스온소프트는 북미와 유럽에서 연간 2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피에스타온라인의 개발사로 대륙전쟁 서비스 외에도 온라인,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 중에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