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아나운서는 온게임넷에서 진행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이하 롤챔스)의 리포터를 맡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대회라는 것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렇게 뜻 깊은 행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주최측은 3일 실시된 간담회에서 조은나래 아나운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편 KeG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천안시 삼거리 공원에서 열린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