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27일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만렙게임즈(대표 신지훈)와 퍼블리싱 계약을 채결하고, 신작 모바일 게임 서먼러쉬의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먼러쉬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전략과 RPG의 장점을 집대성한 퓨전 장르의 실시간 소환 배틀 RPG로, 올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개성 있는 모습과 뚜렷한 특징을 가진 170여 개의 캐릭터와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며, 캐릭터의 육성 및 조합에 따른 수백 개 이상의 전략 구현이 가능해, 유저는 매번 다른 전투 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완수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장은 먼저 높은 게임성을 가진 서먼러쉬의 퍼블리싱을 맡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게임은 높은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현재 서비스 중인 인기 모바일 게임들과 경쟁해도 충분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