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오는 27일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블러드스톤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액션에 초점을 맞춘 모바일 RPG로액 다양한 퀘스트과 캐릭터 스킬, 스킬 특화 등 육성과 전투의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전까지 테스트에서는 즐길 수 없었던 고 레벨 퀘스트와 편의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부터 꾸준히 비공개 테스트를 즐겼던 유저들은 PC게임 수준의 콘텐츠에 새로운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바이코어 측은 이번 블러드스톤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일정 조건 이상을 달성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