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러스게임즈(대표 강일모)는 조이게임(대표 바리스 오지스텍)과 온라인 FPS 파이널블렛의 터키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플러스게임즈는 유럽 온라인 게임 시장의 교두보로 불리는 터키 시장에 작품을 선보이게 돼 만족스럽다며, 터키 현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또 조이게임은 터키 게임 시장에서 경험 많은 온라인게임 전문 배급사로 다수의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유통한 전력이 있다.
이 작품은 2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무기와 임무 그리고 전장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자의 전투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기술과 특성을 관리 및 육성하는 SAM시스템 및 세계 대륙에서 펼쳐지는 랜드 워 기능 등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