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내달 6일 모바일 액션 소셜 RPG 블러드스톤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작품 완성도를 다듬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집했다. 또 이를 통해 안정성 및 편의성을 보다 강화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30일 종료된 2차 테스트는 다양한 버그가 수정된 것은 물론, 튜토리얼 추가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종료됐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내달 6일까지 사전등록 참가자를 모집하는 등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용 페이지를 통해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또 모든 참가자에게는 공개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뽑기 티켓 1매 및 5000골드가 지급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