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액션 소셜 RPG 블러드스톤의 2차 사전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또 이날 노멀 난이도 4랭크 퀘스트 및 20레벨 캐릭터 육성 등을 2차 테스트 콘텐츠로 공개했다.

지난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던 메인 캐릭터를 보조하는 심복을 비롯해 장비 세공, 강화, 진화 등을 더욱 다듬은 모습으로 선보였다.

이에따라 그간 지적됐던 버그문제를 해결하고 채팅 기능을 추가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블러드스톤 2차 테스트는 종료일까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휴대 전화번호를 통해 등록하면 참가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