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액토즈, 7월들어 모바일 신작 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7-01

'밀리언아서' '체인크로니클' 등 무게감 있는 작품으로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액토즈소프트가 하반기 다수의 신작게임을 출시키로 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이달 중 모바일게임 신작 5개작을 선보이기로 하는 등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품을 주도할 리딩 작품은 '강철의기사'다. 이 작품은 스타일리쉬 액션이 강조된 RPG 장르로, 현재 사전등록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퀄리티 높은 비주얼과 최근 모바일 액션 RPG에서 요구되는 요소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회사는 이에따라 이 작품을 여름 기대작으로 내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유저 관심 끌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MMORPG '코어온라인'을 선보였던 엔트웰과 협력으로 완성된 이 작품은 최근 '크리티카' '테라' 등과 같이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모바일게임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기류에 탑승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액토즈소프트는 또 '강철의기사'와 같은 RPG 장르 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략 등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극비리에 개발을 추진중인 작품은 '밀리언아서' 와 '체인크로니클' 등과 같이 무게감 있는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액토즈소프트 유저들의 또다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액토즈 소프트의 한관계자는 " 보다 대중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 출시를 준비중에 있다"면서 " 7월말 또는 8월중에 새로운 작품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