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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철대표`무한의활`로모바일도전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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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트라비아 4스토리 등을 선보인 김근철 재미인터랙티브 대표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그는 8일 모바일게임 신작 무한의활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김근철 대표는 회사 창립멤버로 지난 2002년부터 재미인터랙티브를 함께 이끌어온 인물이다.

그는 회사 첫 작품 트라비아 핵심 인력으로 남다른 애정을 갖고 개발에 매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무한의활이라는 모바일게임 신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대표가 선보인 무한의활은 3인칭 슈팅 구도(TPS)로 쏘고 피하는 액션성과 캐릭터 육성을 비롯한 RPG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모바일 플랫폼을 고려한 좌우 회피 방식의 간단한 조작으로 FPS와 같은 액션성을 만끽할 수 있다.

그는 그간 온라인게임 개발 경험을 쌓아왔으나, 이를 단순히 모바일게임으로 옮기는 실수를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작품 역시 온라인게임의 경험을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 작품은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 싱글 플레이는 물론 협력 플레이, PvP 등을 지원된다. 여기에는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볼륨감을 선보이겠다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직접 컨트롤하는 것을 추구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코어 유저층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비주얼 퀄리티는 물론 게임성 부분에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무한의활은 외형적으로는 슈팅 게임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 접하게 되면 액션 RPG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모바일게임 시장 역시 액션과 RPG에 흥미를 느끼는 유저층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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