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앙(대표 이승민)은 풋볼레전드를 통해 우리나라가 속한 H조 예선전을 미리 분석하고 17일 결과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H조 예선전을 모의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MBC Sports+에 17일과 21일에 걸쳐 방영한다.
이 회사는 시뮬레이션을 위해 일주일간 총 100여명의 축구팬들을 참여시켰으며, 국가대표팀 선수 한명 한명을 이용자가 직접 분석해 풋볼레전드에 직접 구현했다.
풋볼레전드는 한명의 이용자가 선수 한명을 컨트롤 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이 작품은 360도 마우스컨트롤을 기반으로 해 원하는 지점에 이동과 패스가 가능하다. 특히 11대11 모드가 지원돼 마치 실제 같은 플레이가 이뤄진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