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이달 중 로지웍스(대표 김세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여신전설아마조네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요마의 폭주를 제압하기 위해 승리의 여신 아마조네스가 나타나 아카드 왕국을 수호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200여개 다양한 챔피언을 비롯해 각기각색 매력의 히로인이 등장한다. 특히 히로인은 원초적 욕망을 자극하는 코스튬 플레이가 지원돼, 관능적 분위기가 연출된다.

채문기 픽토소프트 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조작을 기본으로 타격감을 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실시간 대전이 펼쳐지는 콜로세움을 차별화 콘텐츠로 내세우는 가운데, 히로인을 통해 눈과 귀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픽토소프트는 여신전설아마조네스 론칭 전까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등록 유저를 대상으로 한정 월드컵 이너아머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