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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차세대게임지원사업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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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올해 비트메이지, 카멜버즈엔터테인먼트 등 총 22개 게임업체들에 대한 차세대 게임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차세대 게임콘텐츠제작지원사업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사업비 심의조정위원회와 협약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이들에 대해 최대 2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게임업체는 차세대 게임기업 분야의 경우 비트메이지와 카멜버즈엔터테인먼트 외 △지앤씨인터렉티브 △블랙스팟엔터테인먼트 △너울엔터테인먼트 △네오액트 △오올블루 △비주얼샤워 △크레타게임즈 △)모모 등 10개사다.

또 스타트업기업분야에서는 △웨이브쓰리스튜디오 △나인그루브 △꾸시 △라쿤소프트 △제이투제이랩 △몬스터스마일 등 6개사가, 지역게임기업분야에서는 △퍼니스톤 △레인트리 △ 쏘그웨어 △스마티트 △아이비전 △ 키위소프트 등 6개사가 각각 선정됐다.

진흥원은 또 엠씨드의 더소울;휘몰아치는 바람 과 엔코어의 체감형 증강현실게임-몬스터버스터즈등 10개업체 10개과제를 후순위 예비과제로 선정해 추후 사업진행 여부를 결정짓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자 선정에서 탄탄한 업체들이 많이 응모했고, 다양한 콘텐츠들이 각종 사업과제로 출품,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사업과제는 평균 16.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차세대 게임 제작지원사업의 성격에 맞는 아이템과 아이디어들이 돋보인 작품들이 많았던 것으로 진흥원측은 분석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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