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는 소프트네트(대표 김성익)와 배틀리그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바른손이엔에이는 이미 다수의 해외 퍼블리셔들이 배틀리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배틀리그의 전 세계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 3분기 출시 예정인 배틀리그는 3:3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하며, 다양한 캐릭터가 가진 스킬을 활용해 전략을 펼치는 횡스크롤 RPG장르다. 각 캐릭터는 다양한 복장과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한편 소프트네트는 화이트데이, 아키에이지 등 유명 온라인 게임과 다수의 모바일 앱을 개발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이 포진해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