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아이엔에스(대표 최관호)는 22일 PC방 유통 서비스인 네오위즈PC방을 통해,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의 대전액션 게임 겟앰프드의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인기 장수게임으로 쉬운 조작과 경쾌한 게임 진행, 짜릿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게임모드와 66종류의 캐릭터, 800여 가지 액세서리 등 방대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네오위즈아이엔에스는 스페셜포스 건빵PC방, 슬러거 PC방 등 다수의 인기게임을 서비스해온 PC방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겟앰프드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파격적인 PC방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겟앰PC방으로 명명된 겟앰프드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는 전용 PC방에서 게임 접속 시 상점에서 판매 중인 모든 액세서리 및 캐릭터를 제공하며, 게임머니 및 경험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프리미엄 PC방전용 보물상자와 앰블럼이 제공되고, 낚시, 채광 도구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