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소프트(대표 류재규)는 지난 16일 던전탐험대를 카카오에 론칭했다.
던전탐험대는 귀여운 다섯 여전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같은 속성의 구슬을 3개 이상 맞춰 적 몬스터를 공격하는 퍼즐 장르이다. 다른 퍼즐 시리즈와 같이 구슬을 일자로 나열하면 되지만, 마법 구슬의 추가 콤보가 더해지면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해 이용자는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브런치소프트는 작품 속에 200개가 넘는 던전과 난이도에 따라 500마리가 넘는 몬스터를 등장시켜 다양한 재미를 제공했다. 여기에 무기 조합을 위해 필요한 속성별 보석 개념은 각각 다양한 능력이 있어 이용자만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