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게임즈(대표 이정섭, 구 이메진)는 16일 모바일 무협 MMORPG 신마록을 티스토어를 통해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 티스토어 론칭에 앞서 신규 서버를 오픈했으며, 이달 말 공개를 목표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신마록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UI와 그래픽이 어우러진 무협 세계관 작품이다. 여기에 각 종족별 특성, 영웅 모집 및 육성 시스템 등을 통한 전략성이 강조됐다. 또 향수를 자극하는 턴제 전투가 돋보인다.
한편, 아자게임즈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이메진의 새로운 이름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