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우선 내달 초부터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바른손게임즈 자회사 니트로젠이 개발하는 이 작품은 핵병기로 인해 멸망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전쟁 MMORPG다.
특히 인류의 재건을 꿈꾸는 델카와 돌연변이 사이에서 태어난 새로운 종족 나크 간 대립이 강조됐다. 여기에 색다른 전쟁병기는 물론 다양한 탈것들 활용한 전투, 5대5로 즐기는 AOS 형태 배틀필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매드온라인 BI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BI는 메탈 분위기 색채와 미래지향적 폰트 디자인으로 SF 전쟁 MMORPG 분위기가 강조됐다. 또 양 종족간 갈등과 대립을 표현하기 위해 폰트 위아래 라인을 구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