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는 14일 신작 모바일 게임 치고박고무한상사를 공개하고, 사전 등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과거 DJ맥스 시리즈와 탭소닉 등 리듬게임 개발로 유명한 펜타비전 개발진과 네오위즈게임즈의 구성원들이 주축이 돼 제작한 게임으로, 전국민 스트레스 타파를 콘셉트를 골자로 제작한 격투 액션 RPG다.
특히 이 작품은 코믹한 개그와 뛰어난 타격감을 바탕으로 손가락 터치 하나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회사 측은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치고박고무한상사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1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제공뿐만 아니라 기프티콘 및 나이트파티 티켓 등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