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4일 오후 12시(중앙유럽 표준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워게이밍넷 리그 그랜드 파이널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4일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3일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멀티키노 골든 테라스에서 총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ARETE이 본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여기에 국내 대표 NOA는 예선 B조로 편성됐다.
대회 3일간 열리는 모든 경기는 트위치 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