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닛(대표 이한근)은 오는 27일 3D MMORPG 로쉬온라인:시즌2헤리스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 발표된 카로스온라인 해외 버전과 기존 로쉬온라인을 하이브리드시킨 새로운 모습으로 서비스에 나선다.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개발한 로쉬온라인은 현재 러시아를 비롯해 남미 등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10위권 이내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이번 신규 서비스로 국내 역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버전은 최대 레벨이 100까지 확장된다. 여기에 플레타, 전설급 등 다양한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함께 공개된다.
이 회사는 기존 데이터를 그대로 유지한 키펜릴 서버와 시즌2헤리스텀이 적용된 신규 서버를 동시 오픈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