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PC방 게임 채널링 플랫폼 피카온게임을 통해 에눅스(대표 김경욱)의 디펜스 웹RPG 삼국용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국대륙에서 펼쳐진 역사적 전투현장을 무대로 하는 초대형 디펜스 웹게임이다. 특히 유저 및 NPC를 통한 대결모드가 지원돼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삼국지 역사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호걸 및 미녀들을 육성시키는 요소도 구현됐다.
또 최근 무한대전, 주공시스템, 투기장, 신규 무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로 더욱 풍성한 볼륨감을 갖추게 됐다.
이 회사는 내달 18일까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신규 유저 전원에게 피카온 3000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또 1500명을 대상으로 피카PC방 1시간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