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18일 자회사 플레이파이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러닝 마징가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발표했다.

이 작품은 간단한 터치를 통해 적을 공격하거나 장애물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러닝과 액션의 재미가 강조됐다. 특히 기본 공격 외 크리티컬 샷, 스페셜 샷 등 보다 다양한 공격 시스템이 채택돼 액션성이 한층 강화됐다.

여기에 디즈아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마징가 IP를 활용해 새롭게 구현된 2등신 캐릭터가 돋보인다. 특히 기체마다 여러 공격 수단과 고유한 궁극기의 등장으로 다채로운 플레이가 연출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동 거리 측정, 친구 초대, 마징가 뽑기 등 다양한 조건에 해당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