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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아이`누구누구씨의하루`일베논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1-21

최근 출시한 카카오 모바일 게임 누구누구씨의 하루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한 누구누구씨의 하루의 코알라 캐릭터가 일간베스트에서 악의적으로 사용되는 캐릭터와 닮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작품은 첫 출시부터 일베 캐릭터와 유사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일베는 그간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비하하는 노알라 캐릭터로 수차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이 작품명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일베가 뜰 정도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누구누구씨의 하루는 직장인들의 아침부터 잠자기 전까지 일상들이 생계형 미니게임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사실상 캐릭터 외에 개발사에서 의도적으로 일베를 드러낸 부분은 없어 유저들 사이에서도 코알라 캐릭터를 사용하면 다 일베냐는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앤아이소프트 측 관계자는 일부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일베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는데 전혀 아니다며 의도치 않은 부분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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