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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모바일게임사업에총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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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올해 기존 라인업 강화는 물론 활발한 신작 발표로 모바일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카카오 플랫폼으로 새롭게 발표된 포코팡을 통해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포코팡은 론칭 3개월이 지난 현재 1000만 다운로드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공중파 광고를 비롯해 공격적인 전략으로 인기 가속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피쉬아일랜드 우파루마운틴 등 자체개발작이 롱런하는 저력을 과시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갔다는 것이다.

또 이너월드 드래곤프렌즈 등 무게감 있는 작품을 선보여 퍼블리싱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올해 역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경쟁력 있는 작품들을 다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해외 시장에서도 분주하게 움직인다. 이미 지난해는 라인도저 피쉬아일랜드 등 라인을 통해 일본 시장에 안착해 입지 확보에 나서왔다.

특히 올해는 자회사 오렌지크루를 통해 라인파티런과 같은 라인 전용 후속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피쉬아일랜드 우파루마운틴을 잇는 자체개발작은 물론 레벨업 등 퍼블리싱 작품까지 더해져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시킨다는 전략이다.

또 이를 위해 현지 업체를 비롯한 협력 업체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동시, 중요 거점 법인 설립을 통해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기본적으로 투자에 대해서는 신중히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확실한 개발력을 보유한 업체나 우수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선 공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올해 양질의 라인업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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